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7일 뉴스투나잇1부
■ 첫날 투표율 10.2%…4년전보다 1.4%p↑
6·1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은 10.2%로 4년 전보다 1.4%포인트 높았습니다. 내일도 사전투표가 진행되고, 코로나19에 확진된 유권자는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.
■ 윤대통령 "대통령실, 비위정보 캐는 건 안돼"
윤석열 대통령이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과 관련해 미국방식이라며 대통령실에서 비위 정보를 캐는 건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민주당은 검찰 독재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
■ 새 정부 첫 3군총장 취임…"北도발 단호대응"
새 정부의 첫 육·해·공군 참모총장이 나란히 취임했습니다.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는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
■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 불발…중러, 거부권
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에 대한 추가 제재 결의안이 결국 유엔 안보리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. 예상됐던 것처럼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또 반대했습니다.
■ 임금피크제 줄소송 우려…정부 "모두 무효아냐"
정년을 유지한 채로 임금만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재계가 우려하고 있는데, 정부는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 모두가 무효는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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